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폭발물 투척' 기무라 자택 8시간 넘는 압수수색…묵비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기시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던진 20대 남성에 대해 일본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남성이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범행 동기는 밝혀진 게 없는 상황인데 현지 언론은 이 남성의 집에서 화약으로 보이는 물건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경찰은 어제(16일) 새벽 와카야마현 보궐선거 유세현장에서 기시다 총리 쪽으로 폭발물은 던진 혐의로 체포된 기무라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