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당내에서도 귀국 목소리 커지는데…송영길 "할 얘기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입니다. 송 전 대표는 돈 봉투가 오갔는지 자신은 모르고, 검찰에도 할 얘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당내에서도 송 전 대표가 귀국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연구교수 자격으로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송 전 대표는 오늘(16일) SBS 취재진에 2년 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우선 자신은 모르는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