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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부산 하늘서 우박 쏟아졌다…"30분 한자리서 꼼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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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안정한 대기에 봄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1cm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당황한 시민들이 현장을 직접 촬영해서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KNN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박이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것은 휴일 오후 2시쯤.

부산 금정구 산성마을 인근에는 크게는 1cm 굵기의 우박이 30분 가까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