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청주행복교육지구 마을속 특색프로그램 드론교실 첫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초·중학생 12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인 드론교실은 이론과 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10세 이상 참여자에게는 드론 국가자격증 4종 취득 지원혜택도 제공된다.
이주용 위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용담명암산성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마을 속 특색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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