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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아일랜드서 눈물 쏟은 바이든…아들 마지막 지킨 신부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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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를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세상을 먼저 떠난 큰 아들의 마지막을 지켰던 신부와 우연히 만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일랜드 방문 마지막 날 조상들의 고향인 메이요주를 방문했다가 아들의 흔적들을 접하고 감정이 솟구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프랭크 오그레이디 전 미 육군 군종 신부를 만나 눈물을 쏟았습니다.

오그레이디 신부는 아들이 사망하기 전 6주간 머물렀던 월터 리드 군사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며 마지막 의식을 집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