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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꼬인 해명…대통령실 "미국에 합당한 해명 요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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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그동안 유출된 기밀 문건에 대해서 "상당수가 위조됐다"며 문건 자체의 신뢰성을 부인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14일)는 설명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보 유출을 인정했고, 미국 측에는 정확한 설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기밀 문건을 유출한 미군 병사가 체포된 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이번 도·감청 의혹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다시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