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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청년 노동자 목소리 듣겠다며 '사장님 아들'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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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3일) 중소기업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정부, 여당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취지는 좋습니다만, 정작 일하는 청년을 대표해 나온 한 남성이 실제로는 회사 사장의 아들이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마련된 현장 간담회,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