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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375 : 엠폭스 감염 안 되려면 뭘 조심해야 할까?
지난 7월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기억하실 겁니다.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가 감염 중심지였던 이전과 달리, 작년부터 113개국에서 8만 6천 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과거의 감염 경로와 양상이 전혀 달라져 '엠폭스'로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이 원숭이두창, 아니 엠폭스 바이러스의 국내 아홉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질병청은 엠폭스에 대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올렸습니다.
그만큼 엠폭스가 치명률이 높고 위험한 걸까요? 그렇다면 엠폭스는 얼마나 무서운 바이러스이고, 또 어떻게 해야 감염되는 걸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엠폭스 바이러스 감염의 정확한 양상과 감염을 피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4월 13일 16시 30분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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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의학전문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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