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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기밀 문건 유출' 용의자 체포…21세 주방위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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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보기관의 도청·감청 논란을 불러온 기밀 문건을 유출한 용의자가 전격 체포됐습니다. 현역 군인인 21살 남성입니다. 미국 법무부는 용의자가 직접 문건을 유출한 건지 배후에 제3의 인물이 있는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무장한 미 연방수사국, FBI 요원들이 반바지 차림의 한 남성을 체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