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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부부도 40대 여성 살인 공범…사인은 마취제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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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숨지게 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 황은희 부부가 오늘(13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피해자가 마취제 중독으로 숨졌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발생한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이 경찰서를 나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억울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