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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작품 1만여 점 한자리에…몸집 불린 '화랑미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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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미술품 장터인 화랑미술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화랑미술제에는 어느 때보다 가장 많은 156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최근 커진 미술 시장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코엑스의 B홀과 D홀 두 개를 사용해 900여 명 작가의 작품 1만여 점을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화랑미술제에서는 모든 부스의 크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중소화랑들도 대형 갤러리 못지않게 전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