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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위기 때마다 뜬다"…'하늘의 주유소' KC-330 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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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4대 보유한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330 시그너스가 취재진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카불 함락때 탈출 작전을 수행하고, 코로나19 백신 수송이나 튀르키예 구호대 수송에도 쓰인 시그너스를 타봤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취재 : 홍영재 / 영상취재 : 황인석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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