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중앙TV는 시 주석이 어제(11일) 남중국해를 담당하는 광둥성 소재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해군 기관을 방문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은 실전 능력 제고와 신형 작전 수단 개발 등을 주문하고, 새 군사장비의 실전 능력 확보를 가속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남부전구가 관할하는 남중국해는 미국과 중국, 양국의 해군과 공군 전력 간의 신경전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시 주석의 이번 시찰은 중국이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회동에 반발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타이완을 포위하는 형태의 군사훈련을 마무리한 다음 날 이뤄졌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