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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폭격 맞은 듯 폐허로…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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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큰 산불이 휩쓸고 간 강원도 강릉에서 오늘(12일)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메마른 날씨 속에 혹시나 남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다시 살아날 수 있어서, 당국은 꼼꼼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 지원과 복구 작업을 위해서 강원도 강릉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부근 소나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