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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밤샘 잔불 진화…윤 대통령, 강릉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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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에서는 밤샘 잔불 진화작업이 이뤄진 가운데, 재발화 의심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11일)밤 10시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강릉 산불 현장에서는 81건의 재발화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연기가 난다거나, 불씨가 보인다는 등의 신고로 소방당국은 일일이 현장을 찾아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