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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치쇼] 박지원 "도청 악의 없다? 김태효, MB 이어 尹 외교 망치는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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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은 나쁜 것… 악의 선의가 어딨나
- 뚫린 건 문제… 우리 정부가 무능한 것
- 항의해도 좋지만 원인 규명까진 지나쳐
- 외교는 국익, 美 압박 계기로 삼아야
- 살상 무기 지원 안 하면 尹 외교적 승리
- 김태효, MB 외교 망치고 尹 정권이 등용
- 국정원 책임? 美 도청 막을 나라 없을 것
- 김정은 평택 겨냥…대화하자 美에 러브레터
- 박근혜, TK에 영향력 있지만… 뭐가 중요?
- 국민의힘, 전광훈과 손절 못 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4월 12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태현 : 민주당 상임고문이신 박지원 전 국정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지원 : 고문입니다.

▷김태현 : 아, 그냥 고문?

▶박지원 : 네.

▷김태현 : 지금 유튜브로 보시는 분들이나 듣고 계신 분들은 눈치채셨을 수도 있는데 성일종 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교대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왜 그러냐, 성일종 의원이 나가시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들어오실 때 두 분이 마주 서서 인사를 하시면서 아주 덕담을 나누셨어요. 여야의 협치, 이걸 봤습니다. 저는 원래 여당 야당 의원분들은 안 친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두 분이 교대하는 마주치는 모습을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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