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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소주 반병" 진술은 거짓…사고 직전 제대로 못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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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주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사고 직전 술에 취해 제대로 걷지도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막으려는 조치를 했다는 운전자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비틀거리며 식당 문밖으로 나온 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