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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재난영화 한 장면처럼…"조금만 늦었다면" 아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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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전해 온 '산불의 공포'

<앵커>

오늘(11일) 산불은 한때 최고 단계인 소방 대응 3단계까지 올라갈 정도로 위력이 컸습니다. 근처 계시던 분들이 당시 상황을 찍은 화면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산불을 알리고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제보 영상들, 김보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왕복 4차선 도로 위 차들이 중간 중간에 멈춰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