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방송에서 앳홈은 지난해 입점한 미닉스 미니 건조기에 이어 빔프로젝터와 식기세척기의 더현대서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해 라이브방송 한정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별로 현대백화점그룹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H point’도 증정한다.
지난 3월 브랜드 출시 2주년을 맞은 미닉스는 1인 가구 및 좁은 공간의 맞춤 가전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이달 1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 만우절 행사에서는 미니 건조기가 4분에 1대꼴로 15시간 동안 250대가 판매되었으며, 올 1월 새롭게 선보인 식기세척기는 출시 2달 만에 약 2000대가 판매되며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앳홈은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토대로 홈쇼핑 및 팝업스토어, 라이브방송에 이르기까지 미닉스의 판로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라이브방송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팀을 신설하고 이기수 라이브커머스팀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 팀장은 인기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했던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바디프랜드를 거쳐 올 3월 앳홈에 합류했다.
이기수 라이브커머스팀장은 “이번 더현대 라이브방송을 통해 미닉스의 매력과 소비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생생하고 꼼꼼하게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앞으로 라이브방송이 앳홈의 제품들을 소비자 분들께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채널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각 브랜드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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