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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뉴스딱] '197억여 원' 낙찰 신기록…번호판이 부의 상징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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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자선 경매행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번호판'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라마단 기간에 열린 자선 경매에서 '두바이 p7'라고 적힌 자동차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약 197억 5000만 원에 낙찰된 것입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아부다비 경매에 나온 숫자 '1' 번호판으로 약 187억 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고가에 낙찰된 번호판은 'AA22'로 약 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