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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필로폰 10만 명분 · 권총 밀반입…마약 특수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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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만 명 넘는 사람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과 총기까지 밀반입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최근 역대 최다로 늘어난 마약 사범에 정부는 마약범죄 특별 수사본부를 출범하고 특히 청소년을 상대로 한 마약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수사관이 탁자 내부 공간 안쪽 면에 시험지를 문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