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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중앙선 넘은 숙취 운전에…떡볶이 배달하던 가장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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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운전은 평범했던 한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고 저희도 계속 말씀드립니다만, 어제(9일) 저녁에도 또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중앙선을 넘은 음주 차량에 음식 배달에 나섰던 한 가장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은색 SUV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 달려가던 중 중앙선을 넘는가 싶더니 무언가를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