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뮤지컬 험티밴드, 2023년 새로운 주인공을 뽑습니다

아동 뮤지컬 전문 기획사인 스타플러스 컴퍼니(대표 김세영)는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험티밴드’ 아동 뮤지컬에 다시 시동을 걸고, 올해 첫 시작으로 새로운 험티밴드 주인공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험티밴드 오디션 신청은 이달부터 5월 중순까지 신청을 진행하며, 오디션에 선발된 아동들은 3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아동들에게는 모두 1곡씩 노래를 취입하고 뮤직비디오 영상제작의 기회가 제공된다.

스타플러스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험티밴드 아동 뮤지컬 진행 때 참여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뮤지컬에 관심 있고, 노래와 댄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각자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 뮤지컬 전문 기획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험티밴드 주인공 발굴과 이들이 함께하는 험티밴드 뮤지컬 공연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노래와 댄스,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이번 오디션과 함께 기획사의 전문적인 교육을 거쳐 험티밴드의 주인공으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연기에 재능이 있는 많은 친구들이 지원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플러스 컴퍼니는 유아동 뮤지컬 ‘후토스’를 비롯해 다양한 아동 뮤지컬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5년 전부터 ‘험티밴드’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후 이 캐릭터를 바탕으로 아동 뮤지컬과 어린이 전문채널 ‘키즈팝TV’ 등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작해왔다.

또한 한국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명소와 음식, 장난감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와썸키즈’와 12부작 앱드라마인 ‘서울맨’ 제작을 기획 중에 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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