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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알 낳으러 왔어요"…동해안 거슬러 오르는 황어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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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에 살다가 알을 낳기 위해 강으로 되돌아오는 물고기 하면 연어가 떠오르죠. 비슷한 어종으로, 우리 동해안 근처에는 이맘때 황어가 떼를 지어 몰려옵니다. 힘차게 하천을 거슬러 오르는 황어의 모습 한번 보시죠.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초록빛이 번져가는 동해안의 한 하천.

몸길이 30~40cm의 커다란 물고기 떼가 하천을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