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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경우가 먼저 납치살인 제안…7천만 원 현금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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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대 여성을 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신원이 공개된 세 사람이 오늘(9일)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경찰은 주범 이경우가 살인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에게 범행을 제안했고, 이 부부가 돈을 입금한 뒤 살인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소식은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3인방,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가 경찰서 앞 포토라인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