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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벚꽃에 홀렸다 정신 '번쩍'…450만 군중 지킨 이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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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열리지 않았던 봄꽃 축제들이 올해 저마다 재개되면서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진해 군항제에도 450만 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주최 측도 이를 예상하고 인파 사고를 막는데 집중했습니다.

어떤 대책이었고, 효과는 또 어땠는지 이강 기자가 현장 점검했습니다.

<기자>

군항제가 한창인 경남 진해에 왔습니다.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가 설치됐다고 하는데요, 함께 가보시죠.

하루 수만 명이 찾은 여좌천 옆 길에 높이 6m의 이동식 대중 경보 장치가 설치돼 있습니다.


관광객이 밀집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