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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붕괴된 정자교, 드러난 현장…주변 교량엔 '임시 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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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남시청 등 7곳 압수수색

<앵커>

이틀 전 분당에서 갑자기 다리가 무너져 내렸던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이 성남시청을 비롯해서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무너진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 합동감식도 진행했습니다.

이 내용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란 가림막을 치우니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와 철근, 배수관 잔해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경찰 관계자가 콘크리트에 박힌 철근을 당겨보고 쾅쾅 두드려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