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비엔날레 다섯 번째 홍보대사로 아나운서이자 베스트셀러 여행작가인 손미나 씨를 위촉했습니다.
청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손 씨는 2006년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지난 3월에는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시민십자훈장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대국인 스페인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손미나 씨는 비엔날레 기간 특별 강연 등을 진행합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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