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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영상] 연금개혁 반대 프랑스 노동자들…파리 시청 앞에 죽은 쥐 사체 투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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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6일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제11차 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됐습니다. 연금 개혁을 놓고 보른 총리와 노동조합 간 협상이 결렬되자 다시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파리에서도 시위가 진행됐는데 파리시청 앞에 흰 방호복을 입은 지하철 노조 소속 직원들이 죽은 쥐 사체들을 가져와 대문 앞에 던졌고, 일부 시위대는 마크롱 대통령이 다녀간 식당에 불을 지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