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가 무너지면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친 분당 정자교에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당시 진행된 정밀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리 책임을 수사하는 경찰은 오늘(7일) 성남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나섰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취재 : 박재연 / 영상취재 : 양지훈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윤태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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