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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빌라 주차장 들어와 '차량털이'…범행에 걸린 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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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빌라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들이 잇따라 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랐는데, 범행에 걸린 시간은 10분에 불과했습니다.

JIBS 안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슬쩍 잡아당깁니다.

안 열리자 바로 옆에 주차된 차로 다가가 문을 열더니 조심스럽게 올라탑니다.

이번엔 다른 차량, 아예 문도 닫을 생각 없이 운전석에 앉아 연신 무언가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