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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꼬부랑' 표현 이제 옛말 됐다…허리 꼿꼿한 고령자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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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어르신'이라고 하면 허리가 굽은 모습을 떠올리고는 했는데, 이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의 체형이 달라져서 어르신들도 대부분 바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0~84세 고령자의 신체는 20년 사이에 어떻게 변화했을까.

여성의 키는 2003년 평균 149.4cm에서 지난해 152.1cm로 2.7cm 늘었고, 남성은 162.8cm에서 165.7cm로 2.9cm 정도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