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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한국전력 · 가스공사 "28조 원 줄이겠다"…"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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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전력과 가스공사가 요금을 올리기 전에 회사들 스스로가 비용 절감 같은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최근 여당이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6일) 두 기관이 앞으로 28조 원을 줄이겠다는 방안을 내놨는데, 여당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입장입니다.

김학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2차례 만나고도 요금 결정을 못 내린 정부와 여당이 한전과 가스공사, 민간 전문가들을 불러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