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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마약 음료, 조직적 신종 피싱 범죄 의심…검경 총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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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한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넨 일당 가운데 1명이 오늘(6일) 추가로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길에서 음료를 나눠준 사람들 뒤에는 이 범행을 처음부터 계획한 총책이 있을 것으로 보고 검찰과 함께 총력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배준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고등학생들에게 일명 '마약 음료'를 나눠준 20대 여성 용의자가 오늘 오전 경찰에 추가로 자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