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분당에 있는 다리가 무너져 또 인명사고가 났습니다.
지난해 받은 정기점검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는데 왜 이런 사고가 반복되는지 안타깝습니다.
감기만큼 흔하지만 에이즈보다 무서운 이 증상 때문인데 이건, 한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지만 실제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안전불감증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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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받은 정기점검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는데 왜 이런 사고가 반복되는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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