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나토 "러, 中 의존도 높아져...벨라루스 전술핵 배치 징후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중국이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폐막한 외교장관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대한 러시아의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로서는 중국과의 교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