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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중증응급센터, 20곳 신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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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중증 응급의료센터를 지금보다 더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오늘(5일) 정부와 여당이 논의한 내용인데, 최근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문제를 놓고도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9일 대구의 한 건물에서 떨어진 10대 여학생이 2시간여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