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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납치살해 피의자 3명 신상 공개…배후 의심 부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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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3명의 신상이 오늘(5일) 공개됐습니다. 36살 이경우, 36살 황대한, 그리고 30살 연지호입니다. 이들의 범행에 배후가 있는지 수사해온 경찰은 피해자와 법적 분쟁을 벌여온 부부 가운데 남편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이 내용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오후 3시쯤, 경찰이 경기 용인시의 한 백화점에서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한 유 모 씨를 압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