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나랏빚' 1천67조 원에 달해…나라 살림 적자 117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1천67조 원에 달하고 나라 살림 적자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인 117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국민연금의 수익률 하락으로 국가 순자산은 1년 전보다 160조가 급감했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갚아야 하는 '나랏빚'인 국가채무는 1년 전보다 97조 원 증가한 1천67조 7천억 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