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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출근길 지옥철인데" 비판…혼잡 때 무정차 통과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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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얼마 전 발표한 출퇴근 시간 지하철 무정차 통과 대책을 전면 철회했습니다. 열차가 역에 서지 않으면 내려야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는 비판 등이 이어지자, 일주일 만에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한 건데, 근본적인 대책 없이 시민들의 혼란만 키웠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혜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출근 시간 경기 김포시에 있는 경전철 '김포골드라인'의 사우역. 가까스로 탔는데 열차 안엔 꼼짝달싹할 공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