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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성 납치에 한발 늦은 공조…그사이 대전까지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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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용의차량 번호를 특정하고도 3시간 반이 지난 뒤에야 인근 지방 경찰청에 공조 요청을 했습니다. 용의자들이 탄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기 전에 신속히 검거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이것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용의차량 번호를 특정한 것은 사건 발생 1시간 6분이 지난 지난달 30일 새벽 0시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