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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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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3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동수원IC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차량과 적재된 운반물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 화물차 운전자도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화재 진압과 사고 처리 때문에 영동고속도로 5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도로가 5km 정도가 정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