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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머pick] 여자 손님만 들어가면 실신…일본 미슐랭 식당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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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미슐랭 '별 한 개'를 획득한 요리사가 손님에게 수면제가 섞인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줬는데요, 이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리사 리사 에노모토 마사야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식당을 방문한 여성에게 수면제를 섞은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을 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2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손님을 성폭행했습니다.

그는 오사카시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식당을 운영했는데, 이 식당은 지난해 미슐랭 별 1개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