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사진)이 첫 솔로 데뷔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고 성적을 썼다. 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달 26일 발매한 첫 솔로 음반 ‘페이스’(FAC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BTS 지민의 ‘페이스’가 16만 4000장 판매돼 2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는 올해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라고 밝혔다. 그간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가수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었다. RM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앨범으로 이 차트 3위에 올랐다. 고승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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