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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실시간 e뉴스] 탈출극 그 후…어린이대공원으로 돌아온 '세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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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탈출극을 벌였던 얼룩말 세로 기억하시죠?

세로가 최근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수리 중인 나무 울타리와 철창, 현수막에 가려 세로의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 연신 '세로야'라며 이름을 부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로가 건강해 보여 다행이라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세로는 앞서 지난달 23일, 동물원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한 뒤, 주택가를 활보하다가 3시간여 만에 붙잡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