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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석방 후 또 마약' 남경필 장남 결국 구속…"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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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필로폰 투약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장남이 다시 구속됐습니다. 석방된지 닷새 만에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댄건데요. 남씨는 취재진에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색 운동복을 입은 남성이 경찰서를 나섭니다.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장남입니다.

남씨는 취재진에게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다고 대답했지만, 구매 경로 등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