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여주 단독주택서 화재…1시간 만에 진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31일) 오전 11시 45분쯤, 주택 울타리 작업 중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인 낮 12시 45분쯤 화재 진압을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주택 내 가재도구가 불에 타는 등 4천9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울타리 설치 작업 중 진행한 용접에서 불티가 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