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전주 완산구 차량 화재…"엔진룸에서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일) 새벽 12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 중이던 A 씨는 "차에서 연기가 나고 탄 냄새가 난다"며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10분 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