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차 20매치 경기 결과
다나와가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20매치에서 세 번째 치킨을 챙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19매치에서 다나와(166점)가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펜타그램(160점), 3위 기블리(157점), 4위는 광동 프릭스(145점) 등의 순서를 기록했다.
20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라 코브레리아 동쪽에서 로스 레오네스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로스 레오네스 남쪽으로 잡혔다.
경기 초반 젠지의 '디지구팔'이 다나와 뒤를 노리며 '로키'가 위험에 빠졌지만 '살루트'의 발 빠른 백업으로 위기를 모면함과 동시에 '디지구팔'을 잡아냈다.
페이즈2 자기장이 남쪽 해안가를 끼고 형성되면서 각 팀의 동시다발 싸움이 벌어졌다. 이동 과정에서 고앤고가 가장 먼저 탈락했고, 지엔엘은 게임피티를 잡아내는데 성공했지만 2명의 손실을 입었다.
1위와 불과 7점 차이에 불과한 펜타그램은 광동 프릭스와 젠지의 공격에 2명의 손실을 입고 위기를 맞았다.
페이느4 다나와가 거점으로 자리 잡은 창고로 들어온 대동 라베가를 순식간에 잡아내고 이어진 광동 프릭스와 전투에 승리하면서 1위 자리를 굳혔다.
동시에 다나와, 펜타그램, 기블리가 대량의 킬 포인트와 순위를 확보해 글로벌 파트너 젠지와 PGS 참가를 확정 지었다.
TOP 4는 다나와, 오피지지, 필더, 이글아울스가 이름을 올렸다.
인원 유지에 실패한 오피지지와 필더가 먼저 탈락한 후 다나와는 이글아울스와 오랜 신경전을 펼쳤다.
이글아울스는 순위권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끝까지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나와는 마지막 날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기세를 몰아 전투에 승리하며 세 번째 치킨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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