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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죄 보면서 흐느낌…전두환 손자 품어준 오월 어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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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를 찾아 사죄하는 전우원 씨를 보며 5·18 유족들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사과가 진정성 있게 느껴진다며 전 씨를 안아주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유덕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고개를 떨군 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전우원 씨.

[전우원/고 전두환 손자 : 군부독재에 맞섰던 광주시민 여러분들을 오히려 더 고통에 있게 하고 아픔을 더 깊게 하였습니다.]